다날은 대한민국 핀테크 1세대 기업으로 모바일과 금융이 결합된 휴대폰결제사업을 선도해왔으며, 이에 지난 15년간의 결제이력을 빅데이터로 활용해 인터넷 전문은행을 설립해 금융소비자들의 편익 증대를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다날은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꾸준히 접촉을 해왔으며, 이미 내부 전담팀을 구성하고 핵심인력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날 관계자는 “국내에서의 결제 운영 이력과 글로벌 결제 운영 이력을 결합해서 글로벌 시장 공략이 가능한 방식으로 설립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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