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이미 오라클은 인력관리(HCM)와 전사적자원관리(ERP)부터 대표 제품인 데이터베이스(DB)까지 대부분의 소프트웨어(SW)를 SaaS(서비스형 SW)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PaaS(서비스형 플랫폼)와 IaaS(서비스형 인프라)까지 제공하는 유일한 업체입니다.”
국내에선 6월이면 상반기가 끝나는 시점이지만 오라클로서는 새해를 맞이한 셈이다. 김형래 사장도 지난해 6월 한국오라클의 새 수장으로 부임해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지난 3월 국내에서 클라우드 인력을 100여명 뽑겠다고 발표한 이후, 이미 30~40% 정도 관련 영업 및 기술 인력을 확보했다”며 “클라우드 및 오라클의 엔지니어드 시스템을 통해 고객 IT를 단순화하고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와 함께 호텔 식음료 서비스 등과 같은 산업 전문 솔루션 기업을 인수하면서 각 산업군에 특화된 솔루션도 SaaS로 제공 중”이라며 “특히 오라클은 하드웨어(HW)와 SW를 동시에 투자하는 유일한 기업 대 기업(B2B) 업체로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T 해킹은 北 소행?…과기정통부 "확인된 바 없어"
2025-05-21 17:05:11[DD퇴근길] "AI 강화된 iOS19"…애플, WWDC25서 보여줄 혁신은
2025-05-21 17:04:30'미안하다, 사랑한다' 역주행 인기…웨이브서 20대 시청시간 67배 '껑충'
2025-05-21 16:43:42이진숙 방통위원장 “해킹 안전지대 없다…통신3사 보안 집중점검”
2025-05-21 16:03:40IPTV, 새로운 시청률 지표 선보인다…통합 시청데이터 플랫폼 출시 ‘초읽기’
2025-05-21 15:51:16과기정통부, 혁신도전형 연구개발 제도 활성화 방안 논의
2025-05-21 15:00:00[DD퇴근길] "AI 강화된 iOS19"…애플, WWDC25서 보여줄 혁신은
2025-05-21 17:04:30“연애만 하냐고? 친구도 만든다”…틴더, Z세대 데이팅앱 사용법 공개
2025-05-21 17:02:15휘슬, 경기도 용인특례시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범위 넓힌다
2025-05-21 16:43:52위믹스, KISA 인증 보안업체 점검 결과 '양호'…"보안 문제 없다"
2025-05-21 15:50:38웹툰도 ‘쇼츠’ 시대… 네이버웹툰·카카오엔터, 숏폼 경쟁 본격화
2025-05-21 15: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