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자신이 필요한 시간에 데이터를 보다 싼 값에 쓸 수 있는 상품을 늘리고 있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장동현)은 ‘밴드타임프리’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요금은 월 5500원이다. 이 상품은 출퇴근(오전 7~9시 오후 6~8시)과 점심(오후 12~2시)에 데이터 무제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1일 1GB를 속도 제한 없이 이후엔 400kbps로 속도 제한이 걸린다. SK텔레콤이 제공하는 모바일 인터넷TV(IPTV) Btv모바일을 시청할 경우 1GB는 일반화질(SD)은 2시간 고화질(HD)은 1시간 정도를 볼 수 있는 용량이다.
SK텔레콤 김영섭 마케팅전략본부장은 “밴드타임프리는 데이터 사용량이 가장 많은 시간에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는 고객의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외서도 응급의료 상담 가능”…LGU+, 소방청과 '안전·연결' 캠페인 진행
2025-05-11 12:00:00[OTT레이더] 강하늘X고민시의 쓰리스타 로맨스, 넷플릭스 '당신의 맛'
2025-05-11 11:54:28SKT 유심 교체 고객 143만명…6월 말까지 1077만장 유심 확보
2025-05-11 11:54:16SKT, '유심 교체' 대신 '유심 재설정' 도입…"티머니·금융인증서 교체 필요 X"
2025-05-11 10:00:08[현장]“어르신, 온라인 예약 하셨어요?”...SKT 유심교체 방문해보니
2025-05-10 07:07:00[DD퇴근길] 김영섭號 KT, 통신 다음은 AI…"MS 협력 성과 가시화"
2025-05-09 17:25:15[인터뷰] 의사 가운 벗고 AI 입다…실리콘밸리 홀린 ‘피클’
2025-05-11 11:55:43[IT클로즈업] 오프라인은 힘든데…네카오 커머스 1분기 호실적 비결은
2025-05-11 11:37:17국내 플랫폼 다 죽는다…"공정거래법 개정안, 경쟁력 약화할 것"
2025-05-09 19:09:38[DD퇴근길] 김영섭號 KT, 통신 다음은 AI…"MS 협력 성과 가시화"
2025-05-09 17:25:15[현장] "한계란 없는 날"…배민 팝업, 기억에 남을 한입은?
2025-05-09 16: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