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19일 제 5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허 발명을 장려하고 우수 특허 경쟁력을 확보한 공적을 인정했다는 것이 산업부의 설명이다.
서울반도체는 설립 이후 매년 매출의 약 10%를 발광다이오드(LED)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600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 현재 LED 제조, 물질, 디자인 관련 특허를 1만여개 이상 확보하고 있다.
남기범 서울반도체 중앙연구소장(부사장)은 “서울반도체의 특허경쟁력이 최근 LED 업계의 급격한 경쟁 구도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insightsemicon.com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