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시트릭스(www.citrix.co.kr)는 IT 도구 및 서비스를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워크 플랫폼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클라우드’를 18일 발표했다.
이는 고객들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 환경을 활용해 간편하게 최신 디바이스, 앱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네트워크나 디바이스 종류에 상관없이 윈도와 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고, 기업의 주요한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이를 활용하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새로운 형태의 작업공간’을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온프레미스(on-premies)와 클라우드를 통합하는 새로운 서비스 제어 영역(컨트롤 플레인)을 제공하는 한편, 모든 관리기능을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모바일 워크플레이스를 보다 쉽게 구성하고 설계 및 배포하는데 필요한 향상된 사용자 경험, 유연성, 보안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는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리소스와 가장 적합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파일 및 기능 선택이 가능하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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