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의 새 보급형 스마트폰이 세계 공략을 시작한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오는 4월 보급형 스마트폰 4종의 해외 출시를 본격화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지난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5’에서 공개한 ▲마그나 ▲스피릿 ▲레온 ▲조이 등 4종이다.
새 제품군은 LG전자의 세계 3위 수성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MWC2015에서 “올 한해는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통해 2등과 격차를 최대한 줄이는 의미 있는 톱3가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LG전자는 이 제품들을 중남미 유럽 아시아 북미에 순차 시판한다. 국내에도 일부 제품은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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