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가 스마트폰 ‘G3’ 모조품 주의보를 발령했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G3 모조품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G3 모조품은 중국산이 대부분이다. 특히 중국 유명 온라인사이트 ▲타오바오 ▲바이두 등에서 판매를 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가격은 10만원 정도며 정품 배터리와 인증서를 제공한다고 광고까지 하고 있다. LG전자는 해당 사이트에 판매금지를 요청하고 중국 사법당국과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 고객지원FD(Function Division) 박상봉 담당은 “G3의 글로벌 유명세 때문에 중국에서 ‘짝퉁’폰의 불법 판매 사례가 늘고 있다”라며 “선량한 소비자가 피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불법 행위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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