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신일산업(www.shinil.co.kr 대표 직무대행 이재철)이 보급형 공기청정기 ‘SAR-HP30’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프리필터와 탈취필터, 헤파필터로 구성된 3단계 공기청정기로 플라즈마 이온(음이온) 기능으로 공기 중 유해물질을 제거해준다. 타이머 설정으로 쾌적한 수면 시간을 제공하고 오염 감지 센서가 필터 교환 시기를 램프로 표시(3000시간/년)해 알려준다. 습도 조절 및 수동, 터보 조절 등 다양한 환경 설정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마이크로 스위치를 적용, 전면 그릴을 분리하면 공기청정기 작동이 자동으로 멈추는 안전 기능을 더했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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