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기훈기자]새움투자선물이 수수료 수익 전액 환급이라는 파격적인 셀퍼럴 제도를 통해 해외선물 시장에서 고객 신뢰와 충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12일 새움투자선물에 따르면, 이 제도는 거래 시 발생하는 수수료 중 새움투자선물의 수익(약 30%)을 매주 고객에게 현금으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실시간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정산은 투명성을 보장하며, 단기 및 장기 투자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새움투자선물 관계자는 “셀퍼럴 제도는 단순한 혜택을 넘어, 고객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아 지속 가능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새움투자선물은 전문가 주도의 투자 전략 세션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투자 성공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 수익을 고객과 공유하는 이례적인 정책은 새움투자선물의 장기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와 고객 재방문율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편 새움투자선물은 한국거래소(KRX)에 상장된 국내 파생상품을 포함해, 미국 CME, 유럽 EUREX 등 주요 글로벌 거래소의 해외선물 상품을 정식으로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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