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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올해도 MWC로…미래 세상 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5-02-22 11:27:36
윤상호

- 5G·사물인터넷 등 초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6년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5’와 함께 한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사장 장동현)은 오는 3월2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5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혁신의 신세계로의 여행’을 주제로 전시관을 꾸민다. 5세대(5G) 이동통신을 통한 ▲고객경험 ▲연결성 ▲지능화 ▲효율성 ▲신뢰성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물인터넷(IoT) 체험 기회도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기업과 SK텔레콤 창업 지원 프로그램 브라보리스타트 참여 기업 전시도 지원한다.

한편 장동현 사장과 이형희 MNO(Mobile Network Operator)총괄, 최진성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주요 경영진이 행사에 참석해 다양한 업체와 협력을 모색할 방침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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