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코오롱베니트(www.kolonbenit.com 대표 이호선)가 티맥스소프트(www.tmaxsoft.com 사장 장인수)와 공공분야 소프트웨어 제품 공급을 위한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총판계약으로 코오롱베니트는 제우스(JEUS), 웹투비(WebtoB), 티맥스(TMAX) 등 티맥스소프트의 미들웨어 제품군을 중앙부처, 정부통합센터, 혁신도시, 공사, 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티베로(Tibero)DB, 시스마스터(SysMaster) 등 다양한 제품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코오롱베니트 이호선 대표는 “코오롱베니트는 국내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인프라를 한번에 제공하는 ‘One-stop Service Provider’로서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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