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음성통화를 국제전화와 공유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2일 ‘국제프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이날 박혔다.
국제프리는 스마트폰 정액제 음성통화 일부를 국제전화로 쓸 수 있는 서비스다. 월 5500원부터 월 1만6500원의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234개국을 20개 대역으로 나눠 대역별 차감이 다르다. 국내에서 해외 발신을 할 때 적용한다.
요금제별 가입 가능한 상품과 대역 차감기준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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