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71개 매장 체험관 설치…연내 50여개 확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판매에 전념하고 있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애플의 통신사 매장형 제품 체험 프로그램을 토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애플 체험 프로그램은 전국 71곳 LG유플러스 대리점에 적용했다. 제품을 직접 써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서초직영점 등 전국 3곳 매장을 대표 매장으로 육성한다. 사물인터넷(IoT)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연내 50여개 매장을 애플 체험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에 제품을 공급하는 다른 제조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LG전자 팬택에는 이런 마케팅 지원을 한 적이 없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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