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내비게이션 이용자 확대를 위해 경쟁사 가입자에게 맛보기 기회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오는 28일부터 ‘유플러스 내비 리얼’을 타사 가입자에게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연말까지 무료 내년부터 월 5500원 또는 1년 5만5000원을 과금한다. 체험을 원하는 사람은 유플러스 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 받으면 된다. 지원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갤럭시S4’와 LG전자 ‘G2’다. 기기는 추후 확대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내비 리얼을 유료로 이용하던 사람이 LG유플러스로 옮길 경우 그동안 낸 요금은 돌려줄 방침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T 해킹 피해…SK그룹, '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 신설
2025-05-14 09:16:37이재명 1호 공약 실현한다…민주당 정보통신위원회, LGU+ 평촌메가센터 방문
2025-05-13 13:47:25SKT 1분기 설비투자, 3사 중 가장 적어…“정보보호 투자 소홀과 무관”
2025-05-13 11:55:30통신3사 ‘갤럭시S25 엣지’ 사전예약 실시…“SKT는 기기변경만”
2025-05-13 10:41:03LGU+·토스 협업, AI ‘익시’ 브랜드 행사에 180만명 참가
2025-05-13 09:41:49통신3사, 비용통제로 영업익 사수…“AI 수익 가시화 시동”
2025-05-12 18:54:16펄어비스 1분기 실적 아쉽지만…‘붉은사막’ 기대감이 더 커진 이유(종합)
2025-05-14 09:05:38엔씨소프트, 올 1분기 영업익 52억원…전년比 80% 급감
2025-05-14 08:47:01펄어비스, 올 1분기 영업손실 52억원…전년比 적자 전환
2025-05-14 08:46:45네이버 웹툰엔터, 1분기 영업적자 387억원…"2분기 글로벌 확장 나설 것"
2025-05-14 07:11:56넥써쓰 장현국 대표, 두바이 상공회의소 방문… 글로벌 협력 논의
2025-05-14 0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