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리언(dv.hangame.com)은 5년의 개발 과정 끝에 출시된 게임으로 시원한 타격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위에서 비스듬히 내려다보는 쿼터뷰 시점에 1대 다수의 몰이사냥을 접목시켜 호쾌한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이 게임은 ‘데빌리언 각성’이라는 변신 시스템을 갖춰 각 직업(클래스) 간 전략적 조합이 가능하다. 캐릭터 육성과는 별개로 데빌리언만의 레벨과 장비, 스킬을 경험할 수 있어 다양한 성장의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개인 플레이를 위한 콘텐츠부터 3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던전과 최대 9명이 참여하는 레이드 던전, 20대20의 전장 콘텐츠 그리고 보스 쟁탈전까지 갖춰 이용자들의 상황에 맞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지노게임즈 박원희 대표는 “핵앤슬래시의 호쾌한 액션성을 MMORPG로 승화시키는 작업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 작업이었다”며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MMORPG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한편 NHN엔터는 데빌리언 공개 서비스 시작과 함께 PC방 이벤트를 시작한다.
PC방 이용자들에게 전용 탈 것인 ‘길들여진 티그리스’가 제공하고 플레이하면 할수록 보상이 커지는 ‘PC방 타임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50% 경험치를 추가 제공하며 아이템 획득율과 골드도 20% 상향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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