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잊을 만하면 나온다. 삼성전자가 반년 만에 일반폰을 선보였다. 2세대(2G) 사용자용 일반폰은 1년 4개월 만이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오는 23일 ‘삼성 마스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출고가는 24만2000원이다. 2세대(2G)용은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3세대(3G)용은 SK텔레콤과 KT가 유통을 한다.
폴더형으로 3인치 화면을 갖췄다. 설정된 기간 동안 휴대폰을 쓰지 않으면 지정한 번호로 자동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안부알림’ 기능이 있다. 만보기 기능과 FM라디오를 갖췄다. 스마트폰과 충전 단자가 같다.
삼성전자는 “마스터는 조작이 간편하고 실용적인 일반폰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가정의 달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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