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인치·8인치·10.1인치 3종 6월부터 순차 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태블릿 사업을 본격화 한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G패드 신제품 3종을 빠르면 6월부터 순차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화면 크기를 다양화 한다. ▲7인치 ▲8인치 ▲10.1인치 제품을 출시한다. 그동안 LG전자는 8.3인치 1종의 태블릿만 판매해왔다. 제품의 가격과 자세한 사양은 출시 일정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다양한 크기의 G패드 시리즈는 뛰어난 휴대성과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태블릿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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