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이버(www.navercorp.com 대표 김상헌)는 오는 19일까지 서울 명동 영플라자 외관을 높이 14미터의 라인(LINE) 캐릭터들로 덧씌우고 ‘라인 프렌즈 스토어’의 캐릭터 경험을 보다 다채롭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라인 프렌즈 스토어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 캐릭터 상품을 연중 만날 수 있는 정규 매장이다. 지난 4월 22일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1층에 문을 열었다.
현재 라인 매장의 매출규모는 이전 입점 브랜드 대비 3배 이상 상승, 영플라자 1층매장 매출액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게 네이버의 설명이다. 특히 회사 측은 해외 고객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라인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했다고 강조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