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HD TV 3D 논란은 없다 ‘UL‧VDE’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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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HD TV 3D 논란은 없다 ‘UL‧VDE’ 인증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4-04-01 15:18:46

이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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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1일 울트라HD(UHD) TV(모델명 55UB8500)가 글로벌 규격 인증기관 ‘UL(Underwriter Laboratories)’과 ‘독일 전기기술자협회(VDE, Verband Deutscher Elektrotrchniker)’로부터 3D 화질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들 인증기관은 UHD TV의 색정확도, 명암비, 휘도 등을 평가했다. 특히 3D 영상 시청 시, 양안 기준 3840×2160개(UHD 해상도)의 화소가 모두 표현되는지를 테스트해 LG TV에서 UHD 해상도가 구현됨을 인정했다.

‘LG 울트라HD TV’는 ‘시네마 3D’ 기술을 통해 입체감과 몰입감을 선사, 완성도 높은 3D 영상을 제공한다. 풍부한 컬러 표현, 정교해진 원근감, 더 밝아진 3D 화질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3D 입체감 조절 기능을 갖춰 3D 효과의 강약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LG전자 HE사업본부 TV사업담당 이인규 전무는 “이번 인증을 통해 LG UHD TV의 3D 화질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LG 울트라HD TV만이 제공할 수 있는 3D, IPS 등 차별화된 가치를 바탕으로 진정한 UHD TV가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