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니콘은 일본 카메라영상기기공업회(CIPA) 주최로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CP+(카메라&포토 이미징 쇼) 2014’에 최대 규모로 참여한다.
니콘은 이번 CP+2014에서 ‘사진의 즐거움’을 주제로 ‘카메라를 조작하는 재미’, ‘사진을 보는 재미’, ‘다채로운 강사진의 무대를 듣는 재미’ 등을 전달하기 위해 제품 전시 및 체험, 전문가 강연, 촬영존, 사진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니콘은 ‘Df’ 및 ‘D3300’을 비롯해 ‘D’, ‘니콘1’, 쿨픽스 시리즈, ‘니코르’ 렌즈 등 니콘의 모든 라인업을 전시하며 실제로 제품을 체험해 보거나 제품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아베 히데유키, 나카이 세이야 등 사진 전문가가 참여하는 강의가 행사 기간 내내 3개의 무대에서 진행되며, 여성만을 위한 강연도 별도로 열린다.
이 외에도 초보자를 위한 사진 교실이 열리며 와이파이 지원아 가능한 니콘 제품으로 사진을 공유해보거나 원격 촬영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니콘 광고선전부 제너럴매니저(GM) 신도 토시노리는 “이번 CP+2014에서 니콘은 신제품 전시는 물론, 강연, 사진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초보자부터 전문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 ‘사진의 즐거움’을 충분히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일본 최대의 카메라 행사인 CP+2014는 ‘더 즐겁게, 더 아름답게 진화하는 포토 이미징 기술’을 주제로 일본 주요 카메라 브랜드는 물론 렌즈, 액세서리 등의 9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요코하마(일본)=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