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은 이번 CP+2014에서 ‘사진의 즐거움’을 주제로 ‘카메라를 조작하는 재미’, ‘사진을 보는 재미’, ‘다채로운 강사진의 무대를 듣는 재미’ 등을 전달하기 위해 제품 전시 및 체험, 전문가 강연, 촬영존, 사진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니콘은 ‘Df’ 및 ‘D3300’을 비롯해 ‘D’, ‘니콘1’, 쿨픽스 시리즈, ‘니코르’ 렌즈 등 니콘의 모든 라인업을 전시하며 실제로 제품을 체험해 보거나 제품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아베 히데유키, 나카이 세이야 등 사진 전문가가 참여하는 강의가 행사 기간 내내 3개의 무대에서 진행되며, 여성만을 위한 강연도 별도로 열린다.
이 외에도 초보자를 위한 사진 교실이 열리며 와이파이 지원아 가능한 니콘 제품으로 사진을 공유해보거나 원격 촬영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니콘 광고선전부 제너럴매니저(GM) 신도 토시노리는 “이번 CP+2014에서 니콘은 신제품 전시는 물론, 강연, 사진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초보자부터 전문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 ‘사진의 즐거움’을 충분히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일본 최대의 카메라 행사인 CP+2014는 ‘더 즐겁게, 더 아름답게 진화하는 포토 이미징 기술’을 주제로 일본 주요 카메라 브랜드는 물론 렌즈, 액세서리 등의 9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요코하마(일본)=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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