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27일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 윤부현 상무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2013년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스마트폰 지역별 전략은 북미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큰 과제다”라며 “보급형은 유럽 중남미 중아시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국 시장 규모를 3억대 정도로 보고 있는데 시분할 롱텀에볼루션(LTE-TDD) 제품을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1분기 중 출시할 계획”이라며 “프리미엄으로 런칭해 2차적으로 보급형 제품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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