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TV는 그 동안 CES를 이끌어온 핵심 제품 가운데 하나다. 작년에 처음으로 선보인 울트라HD(UHD) TV가 올해부터 대중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요 업체들은 예외 없이 관련 제품을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중국 업체는 전 세계 업체의 디자인을 조금씩 베낀 형태다. 특히 TCL은 삼성전자 타임리스 디자인과 거의 비슷한 모양이고 하이얼, 하이센스 등이 전시한 TV도 이미 국내 업체가 1~2년 전에 출시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양새다.
업계 관계자는 “UHD와 초대형 TV가 많이 나오면서 내로우 베젤이 보편화됐다”며 “앞으로는 국면과 함께 가변형 디자인이 차별화 요소로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G 상용화 이전 'AI 네트워크 구현' 위한 지원 필요”
2025-04-17 20:30:56티캐스트, 콘텐츠 자체제작 중단…“제작팀 해체 등 비상경영체제 돌입”
2025-04-17 18:04:05[IT클로즈업]‘미키17’로 재점화된 영화계 홀드백 문제...레거시의 단순 몽니일까?
2025-04-17 15:04:48CJ메조미디어, 디지털광고 특화 AI 어시스턴트 ‘앤써’ 출시
2025-04-17 10:40:40뉴 아이디, 현대자동차와 차량 내 FAST 서비스 출시
2025-04-17 10:23:24"공개일 유출 의혹에 미정이라더니"…디즈니+, '나인퍼즐' 5월21일 공개
2025-04-17 18:06:10무신사, 창립 첫 비상경영 돌입…"1분기 실적 내부 목표 미달"
2025-04-17 17:21:46민주당 게임특위, “등급분류 전면 개편·질병코드 대응 강화”
2025-04-17 17:20:29[DD퇴근길] '지브리' 프사로 도배될까…오픈AI, 차세대 SNS 개발 착수
2025-04-17 17:15:44강유정 의원 “게임 과몰입보다 저몰입이 문제… 유저 목소리, 대선 공약 적극 반영”
2025-04-17 16: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