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접목 다양한 마케팅 지속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3’과 ‘갤럭시기어’를 패션과 접목한 마케팅에 한창이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여의도 IPC몰 54층에 갤럭시노트3과 갤럭시기어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서울패션위크와 결합한 행사다. ‘친절한 노트3+기어 VIP라운지’에서는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의 주요 기능인 ▲에어커맨드 ▲S보이스 ▲스마트릴레이 등을 이용해 볼 수 있다.
지난 18일에는 제일모직 멀티숍 브랜드 비이커와 함께 ‘갤럭시노트3+기어’ 패션 플래시몹을 실시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를 패션과 접목시킨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실시한다. 오는 23일 저녁에는 디자이너 ▲최범석 ▲최철용 ▲이석태와 함께하는 ‘친절한 갤럭시노트3+기어 단독 콜렉션’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3과 갤럭시기어는 최첨단 스마트 기기인 동시에 패션 피플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멋지게 연출하는 훌륭한 패션 아이템”이라며 “앞으로도 패션업계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모바일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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