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0일까지 골프존서 예선…결승, KLPGA 프로와 동반 라운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다양한 스마트폰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골프존과 함께 ‘LG G프로배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오는 7월10일까지 골프존 시스템을 설치한 스크린 골프 매장에서 예선을 치른다. ‘LG G프로 특별골프코스’를 선택해 참가하면 된다. 예선성적 상위 12명이 결승 라운드에 진출한다.
결승은 오는 7월22일 경기 용인 레이크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진행한다. 4명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GPA) 프로와 예선통과자 12명을 4개조로 나눠 경기를 펼친다. 결승전은 J골프 채널을 통해 중계 방송할 예정이다.
대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옵티머스G프로 마이크로 사이트(http://www.lgmobile.co.kr/event/optimusGpro)’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 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LG G프로배 프로암 골프대회는 186만명으로 추정되는 스크린 골프 애호가에게 필드에서 프로 선수들과 경기를 치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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