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Twitter.com)가 21일자로 서비스 7주년을 맞았다.
지난 7년간 트위터는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의 첫 트윗(게시글) 이후 하루 트위 수만 4억건이 넘는 글로벌 서비스로 발돋움했다. 한국어 서비스는 지난 2011년 시작됐다.
21일 트위터(3월 기준)에 따르면 ▲2억명 이상의 월사용자(MAU) ▲전세계 35개 언어 지원 ▲하루에 게재되는 트윗 수 4억건 ▲전체 트위터 계정의 70%는 미국 외 국가에서 생성 ▲전체 실사용자의 60%이상이 모바일로 트위터 사용 ▲트위터 웹사이트(Twitter.com)에 매달 4억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인이 소통하는 SNS가 됐다.
트위터는 회사 블로그를 통해 “유명 연예인은 물론 대통령과 교황까지, 트위터는 전세계인의 소통 방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 왔다”며 “트위터로 더욱 가까워지는 세상(Twitter Brings You Closer)을 모토로 세계 각지에서 전해져오는 뉴스와 여러분 주변 사람들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접하고, 공유하며,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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