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25일부터 연말까지 불법복제 소프트웨어 단속을 강화하고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의 ‘찾아가는 SW 지킴이’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19알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광역도시 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괄할 지역 내에 있는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를 미연에 방지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불법 소프트웨어 점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단속 현황을 공유하게 된다. 또 소프트웨어 관리 방법 및 오픈소스소프트웨어나 저렴한 대체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부는 약 2400개의 기업을 선정해 방문할 예정이며, 원하는 기업은 해당 지역의 저작권 특별사법경찰 사무소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