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MB~4GB, 5500~3만8500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선불제 데이터상품을 선보였다.
KT(www.kt.com 대표 이석채)는 선불 데이터 정액 요금제 ‘충전 데이터플러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선불제 데이터 사용자는 기본 요율 패킷당 0.28원이 부과된다. 1MB면 약 573원꼴이다. 이번에 나온 요금제는 100MB부터 4GB까지 6종을 5500~3만8500원에 쓸 수 있다. 사용기한은 30일이다. 기한이 만료되면 남은 양은 소멸된다.
KT 텔레콤&컨버전스(T&C)부문 강국현 상품본부장은 “선불가입자도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선불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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