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TE 패키지’ 요금제 3종 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도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상품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오는 5일 LTE 패키지 상품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로 나오는 LTE 상품은 ▲LTE 뮤직모아(월 5000원) ▲LTE HDTV모아(월 5000원) ▲LTE 다모아(월 7500원)이다. 이 상품은 ▲영화할인 티켓플래닛(월 2000원) ▲통화연결음 필링(벨소리 및 통화연결음 각 1건) ▲클라우드 서비스 유플러스박스 100GB를 기본으로 분다.
여기에 ▲LTE 뮤직모아 엠넷 뮤직 스트리밍 무제한(월 3000원) ▲LTE HDTV모아 유플러스 HDTV(월 5000원) ▲LTE 다모아 엠넷 뮤직 스트리밍 무제한과 유플러스 HDTV를 추가로 제공한다. 뮤직 스트리밍에 사용하는 데이터 통화료는 무료다. 유플러스 HDTV 콘텐츠 이용료는 별도 과금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LTE 72요금제 이상 가입자를 대상 유플러스 HDTV 무료 이용권을 1개월 연장한다. 유플러스 HDTV 프로모션 가입기간도 9월까지로 늘렸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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