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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3차원(3D) 스마트폰은 시기상조. 작년 LG전자의 ‘옵티머스 3D’를 보고 든 생각이다. 이제 3D 스마트폰이 걸음마를 떼기 시작했다. 올해 LG전자의 ‘옵티머스 3D 큐브’를 보고 든 생각이다. 옵티머스 3D 큐브를 사용해보면서 모바일 3D 단말기가 사용자를 만날 준비가 됐다는 판단이 섰다.
휴대폰 구매자는 ‘휴대하기 편한 전화’를 산다. 휴대하기 어려운데 3D가 된다고 제품을 선택하지 않는다. 휴대폰은 휴대폰이다. 많은 컨버전스 휴대폰이 이 기본을 망각해 실패했다. LG전자의 첫 3D폰도 그랬다. 3D 기능을 집어넣다 보니 휴대폰이 크고 무거워졌다. 모바일 기기 본연의 위치를 잊었다. 옵티머스 3D 큐브는 전작의 실수를 상당부분 바로잡았다. 옵티머스 3D 큐브의 무게는 148g 두께는 제일 얇은 부분 기준 9.6mm다. 두께는 2.5mm 무게는 23.5g 줄었다. 통상 스마트폰 무게와 두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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