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TE 상용화 9개월 만에…LTE 품질 판매 현장 방문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롱텀에볼루션(LTE) 전국망 구축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이상철 대표<사진>가 LTE 전국망 구축 현장을 직접 챙기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3월말 전국 84개시 포함 군읍면 지역까지 LTE 서비스를 개시한다. SK텔레콤과 KT는 4월말 전국 84개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대표는 지난 22일부터 양일간 대구 경북 지역의 네트워크, 매스서비스(MS)본부와 비즈니스솔루션(BS)본부 영업현장, 고객센터를 방문했다.
이 대표는 “LTE 상용서비스를 시작한지 9개월만에 6만5000개 소형기지국(RRH)를 깐 것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이라며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마지막 1%의 노력을 다해 1등을 향해 달려가자”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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