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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순천향대 의료원에 유닉스 등 서버 공급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이 추진 중인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SU-III Project)에 하드웨어 인프라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과 부천, 천안, 구미 등 4개 지역 산하병원의 모든 전산처리 업무를 단일 시스템과 DBMS, 소스로 통합 운영관리 및 유지보수 하기 위한 차세대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과 통합정보센터(SCH-IDC)를 구룩하는 것이다.

2013년 하반기에 최종 완료를 목표로 현재 단계별 구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IT 자회사인 동은정보기술과 현대정보기술이 함께 프로젝트 구축을 맡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한국IBM은 유닉스와 x86 서버, 스토리지, 관련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 하드웨어 인프라를 공급한다.


공급된 제품으로는 파워7 기반 유닉스 서버(p780과 740), 시스템 x(블레이드 HS22, x3650M3, x3650) 스토리지(DS8800, N6240, TS7650G, 스토와이즈 V7000, TS3500, SAN40B), 시스템 소프트웨어(파워VM, 파워HA, 시스템 디렉터, 플래시카피, 프로텍트 티어) 등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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