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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 팍스넷과 선물옵션 투자 전용 애플리케이션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유라클(www.uracle.co.kr 대표 조준희)은 국내 최대 증권 포털 팍스넷(paxnet.moneta.co.kr)과 함께 선물옵션 투자자를 위한 전용 앱 ‘유팍스파생’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유팍스파생’은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선물, 옵션뿐만 아니라, 팍스넷 선물옵션토론실, 선물옵션전문가 게시판에서 오가는 장중 실시간 투자전략까지 이용할 수 있는 앱이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에서 하루에 30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는 팍스넷의 선물옵션 커뮤니티, 전문가 분석 콘텐츠 등 다양한 투자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유팍스파생’ 앱은 다른 선물, 옵션 앱에서 제공하지 않는 차트기능과 시세 분석기능을 제공한다. 선물에서는 시세차트와 베이시스차트, 옵션의 경우 시세분석, 투자자포  지션데이터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콜옵션과 풋옵션의 전체시세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국내 대형 선물옵션 커뮤니티의 게시글 등을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어 선물옵션투자자들이 실시간으로 게재하는 다양한 투자전략을 교환할 수 있다.

 

팍스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물옵션 전문가가 주요시기마다 투자전략을 제공하며, 새로운 투자전략이 도착할 때 알림을 설정할 수 있어 투자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라클 조준희 대표는 "팍스넷과 함께 개발한 ‘유팍스파생’은 선물, 옵션투자를 하는 고객에게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파생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모바일에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을 기획했다"며 “향후 증권사와 제휴를 맺어 주문 서비스를 제공해 투자자들이 앱에서 바로 매매를 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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