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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D TV 광고모델에 소녀시대 영입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2-01-16 13:54:10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16일 시네마 3D TV의 새 모델로 걸그룹 소녀시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모델인 배우 원빈은 소녀시대와 함께 투톱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LG전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와 LG 시네마 3D TV를 결합해 ‘3D는 곧 LG’라는 이미지를 굳힌다는 목표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는 “한류를 이끌고 있는 소녀시대의 1등 이미지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LG 시네마 3D TV 이미지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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