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사이트 그리(GREE)에 정식 서비스 실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슨모바일(nexonmobile.com 대표 이승한)은 일본 업프론티어(대표 하나모토 히로시)와 공동으로 개발한 소셜게임 ‘스즈미야하루히의 단결’을 일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이트 중 하나인 그리(GREE, www.gree.jp)를 통해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스즈미야하루히의 단결’은 일본에서 총 650만부의 판매 실적을 기록한 ‘스즈미야하루히 시리즈’ 소설을 원작으로 개발된 일반폰용 소셜게임이다. 이용자는 주인공 ‘하루히’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미니게임 등을 진행하거나 다른 이용자와 대결을 벌일 수 있다.
넥슨모바일 이승한 대표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스즈미야하루히 시리즈를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개발해 글로벌 플랫폼인 ‘그리’를 통해 서비스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 어필할 수 있는 인기 콘텐츠들을 다양한 플랫폼으로 개발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