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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아이패드용 소셜게임 ‘룰 더 스카이’ 출시

- 독일어·프랑스어 포함된 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JCE(www.jceworld.com 대표 송인수)는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 아이패드용 소셜게임 ‘룰 더 스카이’(Rule the Sky)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룰 더 스카이’는 하늘에 떠 있는 나만의 섬 ‘플로티아(Flotia)’를 가꾸는 것을 목표로 게임이 진행된다. 친구들의 섬을 비행선을 타고 오가며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애니메이션풍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게임의 특징이다.

지난 18일 아이폰용 으로 출시된 이 게임은 5일만에 어드벤쳐 장르 1위에 오르며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한 바 있다. 북미 시장에서는 하루 최고 다운로드 5만 건을 돌파했다.

미국 앱스토어에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모두 출시된 ‘룰 더 스카이’는 조만간 안드로이드 버전의 글로벌 론칭도 앞두고 있다. 글로벌 론칭시, 기존에 선보였던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에 이어 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 3개 언어도 함께 추가될 예정이다.

윤병호 JCE 부사장은 “애플의 아이패드2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다양한 태블릿 PC가 연이어 출시되고 있는 시점에서 넓은 화면에 고화질의 ‘룰 더 스카이’를 출시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다양한 플랫폼에 대응할 수 있는 앱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말했다.

‘룰 더 스카이’의 아이패드 버전은 미국 앱스토어에 접속한 후 ‘Rule the Sky’ 또는 ‘룰 더 스카이’ 검색을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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