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구글은 페이스북, 트위터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버즈’를 현지시간 9일 발표했다.
구글 버즈는 구글 프로필과 지메일의 인맥을 이용해, 온라인상으로 연결된 상대방의 최신 소식과 접속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트위터, 유튜브, 플리커와 같은 콘텐츠를 받고,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또 구글은 향후에 위와 같은 콘텐츠를 받는 것 뿐만 아니라, 내보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구글 버즈는 웹과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폰, 넥서스원 등의 스마트폰에서 버즈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의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과 함께 글도 올릴 수 있다. 이러한 정보들 역시 버즈를 이용하는 사용자끼리 공유도 할 수 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 AI로 보안서비스 강화 “디도스 막고, 피싱메일 탐지”
2025-05-14 10:11:08SKT 해킹 피해…SK그룹, '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 신설
2025-05-14 09:16:37이재명 1호 공약 실현한다…민주당 정보통신위원회, LGU+ 평촌메가센터 방문
2025-05-13 13:47:25SKT 1분기 설비투자, 3사 중 가장 적어…“정보보호 투자 소홀과 무관”
2025-05-13 11:55:30통신3사 ‘갤럭시S25 엣지’ 사전예약 실시…“SKT는 기기변경만”
2025-05-13 10:41:03LGU+·토스 협업, AI ‘익시’ 브랜드 행사에 180만명 참가
2025-05-13 09:41:49“아이온2, 리니지 라이크와는 달라”…엔씨가 내년 매출 목표 내세운 이유(종합)
2025-05-14 10:51:08펄어비스 1분기 실적 아쉽지만…‘붉은사막’ 기대감이 더 커진 이유(종합)
2025-05-14 09:05:38엔씨소프트, 올 1분기 영업익 52억원…전년比 80% 급감
2025-05-14 08:47:01펄어비스, 올 1분기 영업손실 52억원…전년比 적자 전환
2025-05-14 08:46:45네이버 웹툰엔터, 1분기 영업적자 387억원…"2분기 글로벌 확장 나설 것"
2025-05-14 07: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