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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신규 CI를 공개하고, 기업 정체성 확립과 브랜드 혁신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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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13주년을 맞은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설립 이래 ‘기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IT 기업’을 핵심가치로 삼아 네트워크, 빅데이터, 보안, 클라우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인 419억원의 연매출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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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CI는 새로운 비전인 ‘혁신과 성장의 조화’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지향적 혁신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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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볼의 상향 기울기는 클라우드네트웍스가 미래를 향해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두 선이 만나 형성된 구조는 강력한 연결과 협력을 상징하며, 고객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회사의 철학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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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속 가능성과 자연 친화적 가치를 상징하는 ‘그린(Green)’, 신뢰와 안정성, 첨단 IT 전문성을 의미하는 ‘블루(Blue)’ 색상을 조화롭게 연결시켜 클라우드네트웍스의 유연성과 끊임없는 혁신, 미래를 향한 기술적 도약을 시각적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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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네트웍스는 CI 개편과 함께 홈페이지도 리뉴얼 오픈했다. 신규 CI를 반영했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전면 개편해 기존보다 한층 직관적인 레이아웃과 간결한 메뉴 구성으로 가독성을 높였다.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UX) 역시 최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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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흥균 클라우드네트웍스 대표는 “급변하는 IT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아 창사 이래 첫 CI 개편을 단행했다”며 “올해는 새로운 CI에 부합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는 한편 고객과의 접점 확대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공급망, OT 보안 등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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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라우드네트웍스는 클라우드 보안과 운영 최적화를 실현하는 하시코프, 쿼리파이, 스플렁크, 넷스케일러 솔루션과 자사 기술로 개발한 보안, 데이터 수집 및 전송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IT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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