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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마케팅 지원한다"…메타코리아, 공식 파트너사 33개 선정

온·오프라인 교육, 컨설팅 및 성공사례 구축 지원

[ⓒ 메타 코리아]
[ⓒ 메타 코리아]

메타코리아가 파트너사들의 비즈니스 성공과 중장기적인 성장을 돕는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Agency First Program)’에 함께하는 올해 공식 파트너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메타코리아의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은 국내 파트너사들이 메타 플랫폼 내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해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이루고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리미엄(Premium) ▲프리퍼드(Preferred) ▲멤버(Member) 등 각 등급에 맞춰 파트너사들에게 차별화된 지원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메타코리아가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디지털 마케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도로, 올해는 총 33개의 업체가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메타는 공식 파트너사들에게 메타의 최신 광고 솔루션 및 제품에 대한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마케팅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파트너사의 매출 성장에 기여하는 맞춤형 컨설팅과 성공사례 구축을 지원해 양적·질적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다. 이 밖에도 메타 및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워크샵, 파트너사의 마케팅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여러 행사를 개최해 협력해나갈 전망이다.

특히 매년 연말에는 메타의 광고 솔루션을 활용해 가장 뛰어난 성과를 이뤄낸 파트너사를 시상하는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를 진행하는 등 파트너사들의 노력과 성과를 조명하고, 보다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다.

메타코리아 김보영 에이전시 파트너 총괄은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은 메타의 최적화된 마케팅 플랫폼 및 솔루션을 통해 파트너사들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이들의 고객사와 소비자가 유의미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메타코리아는 긴밀한 협업을 통해 파트너사들이 우수한 성과를 이뤄내며 비즈니스를 장기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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