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컴투스 남재관 대표는 13일 2024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인공지능) 기술을 총 3가지 방향에서 보고 있다”며 “게임 콘텐츠의 본질적인 재미를 올리는 데 AI를 활용하고 준비하고 있으며, 게임 콘텐츠를 의외성 있게 하는 데 본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 대표는 또, “게임 제작에 있어서 효율성을 높여 프로그래밍 자체 속도를 올릴 수 있다. 아트나 번역, QA 등에도 AI를 적극 활용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게임 운영상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부분에서도 AI를 활용하고 있다. 주저 않고 R&D(연구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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