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컴투스 남재관 대표는 13일 열린 2024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서머너즈워’와 야구 게임으로 대표는 기존 라이브 게임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면서 “신작 중에선 NPB(일본 프로야구) 기반 ‘프로야구 라이징’, MMORPG ‘더스타라이트’의 중량감 있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프로야구 라이징은 NPB 라이선스 기반 첫 게임인데 MLB(미국프로야구)나 KBO(한국프로야구) 라이선스 기반 게임의 규모와 비슷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외 중소형 장르 게임들의 신작 성과도 힘을 보탤 거라 생각해 매출과 이익 규모 성장에서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신 AI 실체 점검③] 구광모 AI 비전, 통신은 ‘익시오’로 수렴...AWS·구글 손잡은 이유는?
2025-03-19 07:00:00SKT 유영상 연봉 뛰어넘은 강종렬 CSPO...임직원 수는 감소
2025-03-18 17:26:31이진숙 방통위원장 "국회, 상임위원 추천하고 2인체제 지적해라"
2025-03-18 16:47:01[전문가기고] 규제의 역설: AI 기본법이 혁신을 저해하는 이유
2025-03-18 15:32:18‘가성비’ 알뜰폰vs‘편의성’ 통신3사…“이용자 성향차 극명”
2025-03-18 14:11:291만원대 5G 요금제, 20여개 더 나온다…"알뜰폰 경쟁력 강화 기대"
2025-03-18 11:39:56"판타지는 없어"…넷플릭스 '계시록', 연상호 유니버스 응축판(종합)
2025-03-18 19:02:09최수연 네이버 대표 작년 연봉 19.7억⋯창업자 이해진 GIO 넘어
2025-03-18 19:00:47홍은택 前 카카오 대표, 작년 연봉 30억 챙겼다…"고문 계약 영향"
2025-03-18 18:58:21[DD퇴근길] "저력 잃었다"…'독한 삼성' 강조한 이재용, 주총서 보여줄까
2025-03-18 17:07:08[빅테크24시] 구글, 세번째 韓 고정밀지도 반출 요청…안보·기술 주권 흔들리나
2025-03-18 16:45:23[일문일답] 연상호 감독 "거장 알폰소 쿠아론, 계시록 비전 보더라"
2025-03-18 15: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