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컴투스 남재관 대표는 13일 열린 2024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서머너즈워’와 야구 게임으로 대표는 기존 라이브 게임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면서 “신작 중에선 NPB(일본 프로야구) 기반 ‘프로야구 라이징’, MMORPG ‘더스타라이트’의 중량감 있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프로야구 라이징은 NPB 라이선스 기반 첫 게임인데 MLB(미국프로야구)나 KBO(한국프로야구) 라이선스 기반 게임의 규모와 비슷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외 중소형 장르 게임들의 신작 성과도 힘을 보탤 거라 생각해 매출과 이익 규모 성장에서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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