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고성현 기자]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경영계획을 24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을 5~10% 수준으로 성장시키되, 설비투자(CAPEX) 규모는 20~30% 줄이겠다는 목표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 혜택 예상 규모로는 45~50기가와트시(GWh)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4512억원, 영업손실 225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4%, 전분기 대비 6.2% 각각 줄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전분기 대비 각각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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