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여러 관람 포인트를 만들어놨다. 유저분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넥슨 최성욱 퍼블리싱본부장은 14일 개막한 ‘지스타 2024’ 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토요일에 개최되는 넥슨 오케스트라에 특히 힘을 쏟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넥슨은 이번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B2C(소비자대상) 최대 규모인 300부스 규모의 부스를 조성해 다양한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B2B 역시 최대 규모인 30부스로 참여했다. 16일엔 자사 게임 OST를 기반한 오케스트라 공연도 예고했다.
넥슨은 지스타에서 ‘퍼스트버서커: 카잔’, ‘슈퍼바이브’, ‘환세취호전 온라인’, ‘프로젝트 오버킬’ 등 신작 4종의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아크레이더스’의 플레이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최 본부장은 “‘프로젝트 오버킬’은 최초 시연이라 이용자들이 상당히 좋아하실 것 같다. ‘슈퍼바이브’는 다음 주에 OBT(오픈 베타 테스트)가 시작돼서 각별히 공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본부장은 “올해도 4만명 이상은 부스를 찾으실 것 같다. 중요한 건 관람객이 얼마나 오느냐보단 얼마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느냐다. 머릿수를 떠나서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게이머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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