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9월 한 달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거둬들인 게임은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리니지M’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자사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작성한 리포트에 따르면 리니지M은 9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마켓에서 합산 매출 404억원을 거둬들이며 모바일 게임 매출 1위에 올랐다.
2위와 3위는 중국 게임사 게임이 차지했다. 2위는 퍼스트펀의 모바일 게임 ‘라스트워’로 378억원을 기록했다. 3위는 센추리 게임즈의 ‘화이트아웃서바이벌’로 284억원을 벌었다.
4위로는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라이징’이 이름을 올렸다. 9월 한 달간 168억원 매출을 거뒀다. 5위는 드림 게임즈의 ‘로얄매치(146억원)’였다.
인기 모바일 게임 1위는 한 달간 214만명이 플레이한 슈퍼셀의 ‘브롤스타즈’였다. 177만명이 플레이한 ‘로블록스’가 2위였다. 이외 로얄매치, ‘전략적팀전투’, ‘포켓몬고’가 뒤를 이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디즈니 쇼케이스] 韓 강풀·日 간니발…로컬 중심은 '만화 IP'(종합)
2024-11-21 17:53:07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풍전등화 구글, 美법무부 “검색 독점 방지 위해 크롬 팔아라”
2024-11-22 09: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