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9월 한 달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거둬들인 게임은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리니지M’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자사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작성한 리포트에 따르면 리니지M은 9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마켓에서 합산 매출 404억원을 거둬들이며 모바일 게임 매출 1위에 올랐다.
2위와 3위는 중국 게임사 게임이 차지했다. 2위는 퍼스트펀의 모바일 게임 ‘라스트워’로 378억원을 기록했다. 3위는 센추리 게임즈의 ‘화이트아웃서바이벌’로 284억원을 벌었다.
4위로는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라이징’이 이름을 올렸다. 9월 한 달간 168억원 매출을 거뒀다. 5위는 드림 게임즈의 ‘로얄매치(146억원)’였다.
인기 모바일 게임 1위는 한 달간 214만명이 플레이한 슈퍼셀의 ‘브롤스타즈’였다. 177만명이 플레이한 ‘로블록스’가 2위였다. 이외 로얄매치, ‘전략적팀전투’, ‘포켓몬고’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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