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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금천구 혜명보육원에 후원금·봉사활동 전개

마이크로닉스가 혜명보육원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좌측부터 박혜정 혜명교육원장, 우측 주우철 마이크로닉스 마케팅 부장 [사진=한미마이크로닉스]
마이크로닉스가 혜명보육원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좌측부터 박혜정 혜명교육원장, 우측 주우철 마이크로닉스 마케팅 부장 [사진=한미마이크로닉스]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혜명보육원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발표했다. 후원금은 아동들을 향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혜명보육원(원장 박혜정)은 1946년 개원했다. 노력, 성실, 끈기를 원훈으로 삼고 있고, 아동이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지닐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 등 49명의 아이들이 생활 중이다.

마이크로닉스는 2020년부터 혜명보육원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IT 커뮤니티 회원들과 적립한 기부금을 전달했고, 이후에도 매년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해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마이크로닉스 직원들은 해명보육원에서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영유아부터 초등학생들까지 사용하는 공간을 정리 및 청소하는 작업이다. 해당 시설을 사용하는 아동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내부 시설 및 용품들을 소독 후 깨끗하게 정리했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사장은 “마이크로닉스는 기업의 사회 공헌을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닉스는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2015년부터 매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 ‘굿네이버스’와 기부 협약(굿바이 캠페인)을 맺은 것이 대표적이다. 현재 굿바이 캠페인을 통해 파워서플라이, PC 케이스, 게이밍 기어 등 자사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일정 금액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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