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시놀로지(대표 필립 웡)는 베트남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토요타 모터 베트남의 데이터 관리 인프라를 강화하고 증가하는 데이터 스토리지와 복원력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7일 발표했다.
부이 타 호안(Bui Ta Hoan) 베트남 토요타 IT 부서 책임자는 “시놀로지의 스토리지 솔루션 덕분에 비즈니스 복원력이 향상됐다"라며 "시놀로지 솔루션은 안정적이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증가하는 미래의 데이터 요구 사항에 대비한 확장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베트남 토요타은 연간 약 1만대 차량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수백 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해 시놀로지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채택해 인프라를 구축했다. 시놀로지의 고가용성 및 원격 데이터 보호 기능이 적용되어 베트남 토요타의 IT 인프라는 그 어느 때보다 중단으로부터 더욱 빠르게 복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졸라 레 시놀로지 베트남 영업 매니저는 "제조 업계에서 시놀로지 솔루션이 널리 채택되는 데는 간단한 이유가 몇가지 있다."라고 말했다. "견고성과 사용 편의성 덕분에 고객은 상당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당사는 베트남 토요타의 데이터 관리 및 보호 요구 사항을 혁신하고 현대화를 도울 수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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