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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주' 김로아 작가, '여주가 세계를 구함' 카카오페이지 연재

5년만의 신작 웹소설, 3월1일부터 연재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이가주)'를 집필한 김로아 작가의 신작 웹소설 '여주가 세계를 구함'을 3월 1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가주'는 웹소설과 웹툰 모두 런칭 150일 여 만에 카카오페이지 밀리언 페이지를 달성하고, 웹소설 매출 1위, 웹툰 독자 투표 1위 등 흥행에 대성공하며 카카오엔터에서 현재 가장 인기있는 로맨스 판타지 작품이다.

이번에 런칭한 '여주가 세계를 구함(이하 여세구)' 세계 종말을 앞둔 소설 속에 빙의한 주인공 나여주의 고군분투 세계 구출기를 그린 현대 로맨스 판타지로 김로아 작가의 5년만의 신작이다.

김로아 작가는 "'여세주'는 2020년부터 약 4년 동안 공들여 준비한 작품으로 주인공 나여주와 그가 헌터로 속해 있는 ‘정의 길드’의 성장 서사가 중심축을 이룬다"며 "앞으로 점차 거대해지는 세계관과 예측불허 사건 속에서 더욱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이 등장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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