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문대찬 기자] 위메이드가 신작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대만 프로야구 리그(CPBL)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CPBL 6개 구단과 소속 선수들로 팀을 꾸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판타스틱4 베이스볼은 라운드원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야구 게임이다. 내년 1분기 중 한국 포함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지스타 2023에서 판타스틱4 베이스볼 시연 버전을 선보였다. 고품질 실사형 그래픽, 직관적이고 간편한 플레이 방식, 현장감을 충실히 재현한 실제 구장 배경 등으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위메이드는 설명했다.
판타스틱4 베이스볼은 싱글 플레이, 시즌, 챌린지, 쇼다운, 홈런 더비, 친선 경기 등 다양한 이용자간전투(PvP)와 몬스터전투(PvE) 모드를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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