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유아이패스는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IDC가 발표한 'IDC 마켓스케이프: 전 세계 지능형 문서처리(IDP) 2023-2024 업체 평가'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과학문자인식(OCR) ▲컴퓨터 비전 ▲자연어처리(NLP) ▲머신러닝 및 딥러닝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정형, 반정형, 비정형 문서에서 정보를 분류 및 추출하는 방식을 평가했다.
유아이패스는 AI 기반 자동화 플랫폼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고, 자동화 워크플로우에 문서 처리 기술을 통합하고 있는 점을 주목받았다.
매트 아카로 IDC 컴퓨터 비전AI 툴 및 기술 연구 프로그램 디렉터는 "유아이패스는 몇 년 만에 IDP 포트폴리오의 역량, 기능, 범위를 확장하는 데 있어 진전을 이뤘다"라고 평가했다.
현재 유아이패스는 자동화를 통해 조직 내 사업 영역에 생성형 및 전문 AI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의 전문 AI 기능은 조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되며, 조직 내 특정 요구 사항을 기반으로 최적화 과정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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