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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11월27일부터 12월1일까지 ‘2023 SW 주간’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27일부터 12월1일까지 2023 소프트웨어(SW) 주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SW 주간은 ‘SW로 구현하는 디지털 모범국가’를 표어로 미래와 기회, 혁신과 성장이라는 2개 주제로 구성된 콘퍼런스, 전시회, 시상식 등 10개 행사로 구성됐다.

주간의 첫째날에는 ‘2024 SW 산업전망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SW로 신기술‧신산업을 창출하는 개척자들’을 주제로 우주 등 각 산업 분야에서 SW의 역할을 조명한다. NASA SW 엔지니어링 총괄 제인 오 박사와 HD현대그룹 이태진 전무의 기조강연이 준비됐다. 같은 날 SW 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24회 SW 산업인의 날’ 기념식도 진행된다.

28일에는 중소 SW 기업의 SW 기술을 가치 기반으로 투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3년 SW 기술 투자유치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후 29일에는 ‘SW 품질 인사이트 콘퍼런스’, ‘제2회 IT여성기업인의 날’, ‘SW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3’ 등이 이어진다.

SW 주간 마지막 날인 12월1일에는 SW 연구기술개발 우수성과 시상 및 연구자 격려를 위한 ‘SW 연구개발 우수성과 및 유공자 시상식’과 함께 공개 SW 개발과 기여의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2023 공개 SW 페스티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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