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유승 기자] NH농협은행이 취약 지점을 찾아 전수조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명종 농협은행 준법감시인은 17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현장감사에서 "내부통제 실태와 개선점을 답하라"는 김성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홍 준법감시인은 "준법감시인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상시적으로 취약한 지점을 정확히 찾아내 수선하고 보완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취약 지점을 전수조사 하고 그 부분에 대한 자원을 집중 투입해서 효과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지털 상시 감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효과적으로 사고를 찾아내서 예방하고 적발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