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유승 기자] NH농협은행이 취약 지점을 찾아 전수조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명종 농협은행 준법감시인은 17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현장감사에서 "내부통제 실태와 개선점을 답하라"는 김성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홍 준법감시인은 "준법감시인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상시적으로 취약한 지점을 정확히 찾아내 수선하고 보완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취약 지점을 전수조사 하고 그 부분에 대한 자원을 집중 투입해서 효과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지털 상시 감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효과적으로 사고를 찾아내서 예방하고 적발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아이폰16 출시, 개통 시작"…통신사별 '출시 행사' 특징은
2024-09-20 09:47:11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2차 예고편 공개
2024-09-20 09:37:01대한전선,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성금으로 20억동 기부
2024-09-20 09:25:41최경일 kt sat CTO "멀티오빗, 미래 위성시장 대세"
2024-09-20 09:22:07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DD퇴근길] 현대차, KT 최대주주로…공공 SaaS 활성화 시동
2024-09-19 17:43:48